현실 진단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라 불리지만 그동안 도민의 자치는 없이 도지사가 제왕적 권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중앙정부가 강요한 국제자유도시라는 이름 아래 정작 도민들은 중요한 정책결정과정에서 소외되고 자기결정권을 행사하지 못했습니다.

시민도지사 부순정은 도민들이 제주도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도록 권력을 나누고, 행정체계 내에서도 비판과 견제의 원리가 작동할 수 있도록 도정운영체계를 바꾸겠습니다. 제왕적 도지사의 권력을 놓고, 도지사는 도민참여 활성화와 기후위기 대응에 집중하겠습니다.

세부 정책

도민이 도정을 이끄는 지원체계

정보공개 및 주민참여국 신설

기초자치단체 부활과 읍면동 자치 실현

주민참여결산토론회 시행

100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설명회를 의무화

개발사업심의위원회에 시민참여 대폭 강화

공기업 도민평가제 도입

공기업 이사와 감사에도 시민들이 참여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 주민들이 토론하고 참여해 정책을 결정하는 플랫폼 도입

한 달에 한번 직접 도민들을 만나는 스트리트 정치 파이터